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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효과(external effect), 윔블던효과(Wimbledon effect) 이번에는 외부효과(external effect), 윔블던효과(Wimbledon effect)를 알아봅니다. 외부효과(external effect)는 개인과 기업 등 어떤 경제주체의 행위가 다른 경제주체들에게 예상치 않았던 혜택이나 손해를 발생시키는 효과를 말합니다. 혜택을 줄 경우 긍정적 외부효과로 손해를 줄 경우 부정적 외부효과로 구분합니다. 윔블던효과(Wimbledon effect) 국내로 유입되어 들어온 외국자본과의 경쟁으로 자국 기업의 경쟁력도 높아진다는 긍정적인 효과와 역으로 자국 기업의 시장 퇴출 및 내수 불안을 야기한다는 부정적인 효과를 동시에 함축하는 말입니다. 외부효과 (external effect) 외부효과는 경제주체의 행위가 다른 경제주체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이는 .. 2024. 2. 22.
와타나베 부인(Mrs.Watanabe), 외부경제(External economies of scale) 생소한 경제 용어 와타나베 부인(Mrs.Watanabe), 외부경제(External economies of scale)에 대해 알아봅시다. 와타나베 부인(Mrs.Watanabe)는 금리가 낮은 일본 엔화를 빌려 금리가 높은 나라에 투자하는 엔화 캐리 트레이드를 통해 고수익을 추구하는 일본인 일반 투자자들을 말합니다. 외부경제(External economies of scale)는 기업 통제권 외의 외부 환경이 개선되어 기업이 생산비를 절약할 수 있게 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와타나베 부인(Mrs.Watanabe) 와타나베 부인(Mrs. Watanabe)은 차익거래(애로우트레이드)에 참여하는 개인 투자자들을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됩니다. 명칭과 관계없이 남녀를 불문하는 용어이지만 주로 일본 가정 내에서 전통적으.. 2024. 2. 22.
엥겔계수(Engel's coefficient), 오컴의 면도날(Occam's razor) 경제법칙 엥겔지수라고도 알려져있는 엥겔계수(Engel's coefficient) 그리고 오컴의 면도날(Occam's razor)에 대해 알아봅시다. 엥겔계수란 일정 기간 동안 가계 소비지출 중 식료품에 지출한 비율을 보고 가계의 생활 수준을 가늠하는 척도 입니다. 오컴의 면도날은 어떤 사실 또는 현상에 대해 가장 논리적으로 가장 단순한 것이 진실일 가능성이 높다는 원칙을 말합니다. 단순성의 원칙이나 논리 절약의 원칙이라고도 합니다. 엥겔계수(Engel's coefficient) 엥겔 계수(Engel's coefficient)는 소비 패턴을 분석하기 위한 통계적 지표 중 하나로, 가구의 소득 수준에 따른 식료품 지출 비율을 나타냅니다. 이것은 경제학자 에른스트 에르네스트 에워드 엥겔(Ernst Engel).. 2024. 2. 21.
양털깎기 (Fleecing of the flock), 언더도그효과(Underdog effect) 양털깎기 (Fleecing of the flock), 언더도그효과(Underdog effect)에 대해 깊이 알아봅시다. 양털깎기라는 용어는 거대 금융 세력이 경제 상황을 임의로 조정함으로써 대중을 희생양으로 경제적 이득을 보게 된다는 일종의 음모론적 용어입니다. 언더도그효과란 사람들이 약자라고 믿는 주체에 대하여 각별한 감정이 생기는 현상을 의미하며 반대가 되는 개념은 탑도그라고 합니다. 양털깎기 (Fleecing of the flock) 양털깎기(Fleecing of the flock)는 경제적인 용어로써, 쑹홍빙의 저서인 화폐전쟁에서 처음 제시되었습니다. 쑹훙빙은 1997년 IMF외환위기가 대표적인 양털 깎기 사례라고 말했으며 당시 우리나라도 외환 위기 극복 차원에서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한 바 있.. 2024.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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