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제공부하기3 양털깎기 (Fleecing of the flock), 언더도그효과(Underdog effect) 양털깎기 (Fleecing of the flock), 언더도그효과(Underdog effect)에 대해 깊이 알아봅시다. 양털깎기라는 용어는 거대 금융 세력이 경제 상황을 임의로 조정함으로써 대중을 희생양으로 경제적 이득을 보게 된다는 일종의 음모론적 용어입니다. 언더도그효과란 사람들이 약자라고 믿는 주체에 대하여 각별한 감정이 생기는 현상을 의미하며 반대가 되는 개념은 탑도그라고 합니다. 양털깎기 (Fleecing of the flock) 양털깎기(Fleecing of the flock)는 경제적인 용어로써, 쑹홍빙의 저서인 화폐전쟁에서 처음 제시되었습니다. 쑹훙빙은 1997년 IMF외환위기가 대표적인 양털 깎기 사례라고 말했으며 당시 우리나라도 외환 위기 극복 차원에서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한 바 있.. 2024. 2. 21. 분수효과 붉은여왕 가설_경제용어 2개 공부하기 경제용어인 분수효과(Trickle-up effect, Fountain effect), 붉은 여왕 가설(The Red Queen Hypothesis)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 합니다. 분수효과란, 저소득층의 소득이 늘어나면서 총수요가 늘어나고 경기가 활성화되어 결국 고소득층의 소득도 높아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는 소득이 증가한 저소득층이 더 많은 소비를 하게 되어 경제 전체적으로 활기를 불러일으키는 효과를 의미합니다. 붉은 여왕 가설은 계속 발전하는 경쟁에 맞서 노력하지 않는 사람은 결국 뒤처지게 된다는 이론입니다. 이를 붉은 여왕의 달리기 혹은 붉은 여왕 효과라고도 합니다. 분수효과 (Trickle-up effect, Fountain effect) 분수효과(Trickle-up effect)는 경제학 용어.. 2024. 2. 20. 무어의법칙(Moore's law), 바그너법칙(Wagner's law) 오늘은 경제법칙 무어의법칙(Moore's law), 바그너법칙(Wagner's law)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무어의법칙이란 마이크로칩의 성능이 매 2년마다 두배로 증가한다는 경험적 예측입니다. 법칙이나 정립된 학설은 아니며 매 시기별로 기존의 주기보다 빠르거나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바그너의 법칙이란 경제가 성장할수록 국민총생산에서 공공 부문의 지출 비중이 높아진다는 원칙이다. 공공 지출 증가의 법칙이라고도 합니다. 무어의 법칙 (Moore's law) 무어의 법칙(Moore's Law)은 반도체 산업에서 중요한 개념으로, 1965년 인텔의 공동 창업자 고든 무어(Gordon Moore)가 제시한 경험적인 법칙입니다. 이 법칙은 "반도체 칩의 집적도가 매 1년마다 약 2배씩 증가한다"라는 내용으로 요.. 2024. 2. 19. 이전 1 다음 반응형